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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_ 네트워크 허브 고르기/허브의 한계/허브의 종류
    S T U D Y/Network 2021. 2. 5.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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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브를 고를 때 무엇을 가장 우선순위로 봐야 하는가?

     1) 네임밸류가 있는 메이커 선택하기!

     

      * 허브의 한계

     허브에 연결된 모든 PC들은 상호 통신이 가능하면서 하나의 콜리전 도메인 안에 있어서 어느 순간엔 한 PC만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게 됨.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는 허브를 Shared(공유 방식)허브 라고 함. 10Mbps의 속도를 그 허브에 연결된 모든 PC가 공유한다는 뜻.

     

    즉 우리가 10Mbps에 PC 20대 연결한다고 치면, 10Mbps를 20으로 나눈 만큼의 속도를 각 PC에서 쓰고 있는 것. 근데 네트워크상에 계속 데이터가 전송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체감은 그렇게 느리진 않음. 

     

    하지만 데이터 양이 많은 화상 회의나 동영상같은 멀티미디어 전송을 허브에 연결된 모든 PC가 한다고 하면 10Mbps짜리 Shared HUB로는 힘들 것임.

     

    랜카드를 100Mbps로 바꾼 뒤, 케이블도 100Mbps로 바꾼다고 해도 조금 빨라질 것. 그 이유는 100Mbps도 한 순간엔 한 PC만 네트워크상에 데이터를 실어 보낼 수 있기 때문임.

     

    또, 콜리전이 한 번 발생하면 그 허브에 연결된 모든 PC들이 영향을 받음. 더불어 허브 한 대를 추가해서 허브 두 대가 서로 연결되어 있고, 두 대의 허브에 붙어있는 전 PC는 콜리전 도메인 안에 있기에 콜리전이 더 자주 발생함. 그래서 허브만으로 연결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임

     

     

    * 허브의 종류

     - 인텔리전트(intelligent)허브 : 지능형 허브, NMS(네트워크 관리 시스템)에서 관리할 수 있음. 데이터 분석, 제어 가능. 앉아서 멀리 있는 허브의 동작을 감시, 조정 가능. 대형 네트워크에서 NMS 쓰는 경우에 필요함. 사무실에서 몇 대의 PC를 제어하거나 PC방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도 값만 비싸지 필요 없음.

     

    HUB에 연결된 한 대의 PC에 문제발생돼서 그 PC가 계속 이상한 데이터를 HUB에 보내고 있으면 이더넷의 CSMA/CD 특징 때문에 계속 콜리전이 발생하고 모든 PC는 통신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됨.

     

    이 때에는 문제 PC를 찾아내 PC를 끄지 않는 이상 문제 해결이 불가능함. 하지만 인텔리전트 허브는 문제PC의 포트를 찾아내 자동으로 현재 네트워크에서 분리해서 따로 고립시킴. 문제를 계속 일으키는 포트는 방출시켜 버림. 그래서 해당 PC는 통신이 불가능하지만, 나머지 PC는 정상통신이 가능함. 또, 문제PC는 램프로 표시되어 어떤 PC인지 알게돼 조치가 쉬워짐. 이 기능을 Auto Partition이라고 함. 이 Auto Partition기능은 요즘은 더미허브에도 있음.

     - 더미(Dummy) 허브 

     - 세미인텔리전트(semi-intelligent)허브 : 더미허브인데 인텔리전트허브와 연결하면 인텔리전트허브가 됨. 혼자 있을땐 더미허브, 인텔리전트 허브랑 있을 땐 인텔리전트 허브가 되는 허브임.

     - 스태커블(Stackable) 허브 : 쌓을 수 있는 허브. 위 아래로 쌓는 허브라고 생각했겠지만 아님 ! 허브의 상태를 웹에서 확인 가능하고 포트의 상태와 데이터의 양까지 감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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