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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_ LAN, 이더넷 이란?
    S T U D Y/Network 2021. 1. 3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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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Local Area Network)란?

     - 한정된 공간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ex) 사무실 하나에 PC가 30대 있음. 이 PC들을 네트워크로 구성하면 "사무실에 LAN을 구축한다"가 맞음.

    고로 PC방에서도 PC방에 LAN을 구축한다하는게 맞음. 혹은 LAN을 깐다.

     

     ① WAN은 뭘까?

     - Wide Area Network의 약자

     - 멀리 떨어진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경우 사용함. 요즘은 인터넷을 안 쓰는 사람이 없으니 인터넷 접속은 WAN임.

    그래서 LAN과 WAN이 공존함. 예전에는 LAN을 깐다 혹은 WAN을 깐다고 얘기 했는데 이제는 "네트워킹을 한다" 라고 표현됨.


    n줄 요약

    1. LAN은 한정된 지역에서 네트워크 구축

    2. WAN은 멀리 떨어진 곳과 네트워크 구축

     

     

     

     

     

    * 이더넷(Ethernet)이란?

     - 네트워킹의 한 방식이며, 네트워크를 만드는 방식 중 하나임. 인터넷과는 다름!

     

     ① 특징

       1) CSMA/CD 라는 프로토콜을 사용하여 통신한다.

    네트워킹 방식은 이더넷 방식 외에도 토큰링 방식도 있었고, FDDI방식도 있었으며 ATM방식도 있었음. 어떤 방식을 사용하냐에 따라 랜카드, 구입해야 하는 네트워크 장비들이 달라짐. 자신의 네트워킹 방식을 알아야만 랜카드 한장이라도 살 수 있다. 고로 네트워킹이 어떤 방식인지, 어떤 형태로 소통을 하는지 알아야 함.

     

    회사, 학교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이더넷 방식임. 고로 내 컴퓨터에 설치된 랜카드도 이더넷용일 것임.

     

     * CSMA/CD 란?

    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ion의 약자임. 이 방식은 한마디로 "알아서 눈치껏 통신하자"

     

    이더넷 환경에서 통신을 원하는 컴퓨터나 서버는 현재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함. 우리 네트워크의 자원을 쓰고 있는 컴퓨터나 서버가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임! 네트워크상 나타나는 신호인 캐리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

    이 때 캐리어가 감지되면 자기가 보낼 정보가 있어도 못 보내고 기다리다가 캐리어가 감지되지 않으면 자기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서 보냄.

     

    만약 네트워크에서 두 PC가 데이터를 보내려고 준비 중에 있었음. 그런데 둘 다 캐리어를 감지하니 없어서 둘이 동시에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서 보냄. 이 경우를 다중 접근(Multiple Access)라고 함,, 이걸 결국 충돌이 발생했다고 하는 것임. 고로 이더넷에서는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실어서 보내고 나서 다른 PC 때문에 충돌이 발생하지 않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함. 이것이 충돌 방지(Collision Detection)임,, 만약 충돌이 발생하면 데이터를 전송했던 PC는 무작위의 시간(우리가 체감하지 못할 만큼 작은 시간)동안 기다린 다음 데이터를 재전송하게 됨. 

     

    결과적으로 충돌이 발생하면 기다렸다가 다시 보낸다는 것,, 그런데 계속 기다리진 않고 15번을 했는데도 충돌이 나면 포기함. CSMA/CD 특성상 너무 많은 충돌이 발생하면 통신이 불가능해지는 경우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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